의성군에 앵무새 분뇨와 쓰레기로 인해 보기도 안 좋지만, 냄새가 많이 나 고통스럽다는 제보가 왔다. 저번에 취재 갔을 때도 앵무새 분뇨 때문에 제보가 들어왔으니 치워 달라고 부탁하고 담당 부서원에게도 전달하며 꼭 치워줄 것을 당부했었다. 그러나 아직도 그대로 있다며
첫 계획 수립 후 35년 만에 완전히 개통한 대구외곽순환도로에 위험한 도로가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 대구외곽순환도로는 대구와 경북을 지나는 모든 고속도로와 사통팔달로 연결되어 많은 차들이 오고 가는 길목이다. 때마침 경산에 취재하러 가는 길에 직접 경험해보고자 순환도
3월 16일 김천시 농소면 봉곡리에서 안밖골 백마산 밑에 양봉하는 곳에서 발화해 산으로 옮겨 붙었다. 양봉통에 있는 거미줄을 없앤다고 토치를 사용하다 불이 옮겨 붙은 것으로 추정된
카메라 고발이 찾아간 곳은 관리·감독도 없고 서로 책임이 없다고 미루는 김천파크골프장이다.
김천 공단에 방진막도 하지 않고 페인트칠하며 심지어 안전모도 쓰지 않고 작업하고 있는 현장이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
김천시 봉산면에서 용배마을 하수관로 설치사업을 시행하면서 매우 큰 불편함을 느끼고 환경 문제도 심각하다는 제보에 취재하러 현장을 찾았다.
율곡동 하나로마트 앞에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시민들도 공사로 인해 불편한 것은 충분히 이해하고 감수할 수 있다. 그러나 안전까지 시민이 알아서 지키라는 것은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지난 6일 경악할 만한 제보가 들어왔다. 김천의 한 노인주간보호센터에서 원장과 요양보호사가 80대 치매노인을 집단폭행했다는 제보였다.
지난 16일 심각한 환경 훼손이 있다는 제보에 김천시 개령면에 갔는데, 보기만 해도 심각한 거름더미가 방치되어 있었다. 원래는 거름더미에 무언가를 씌어 두어야 하는데 거름에 아무 조치도 하지 않아 강으로 거름이 흘러 들어가는 심각한 오염 상태였다.
아이들과 함께 차를 타고 가다 보면 지나가기가 부끄러울 정도로 쓰레기가 많은 곳이 있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경찰서에도 민원을 넣어봐도 아무 소용없고 해결될 기미가 없다는 제보였다.
안전불감증이란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 의식을 느끼지 못하는 것을 말한다. ‘설마 내가 다치겠어?’라는 안일한 인식에서 출발하는 인재사고가 끝없이 일어나는 것이 현재 대한민국 상황이다.
카센터 작업장이 쓰레기 더미로 덮여 미관상 보기 안 좋다는 제보가 왔다.
꽁지환경늬우스에서 시민의 제보로 카메라고발에서 다루었던 폐기물 더미가 처리되는 과정을 현장 취재했다.
오전인데도 무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다. 일보고 집에 들어서는데 지인으로부터 제보 전화가 왔다. 김천 오프로드 파크 맞은편에 폐골재 수십 대 분량이 감천과 아천천이 합류하는 지점에 버려져 있다는 것이다.
7월 27일 오후 6시 10분쯤 급한 볼일을 보러 가는 도중 지인으로부터 다급한 전화를 받았다. 평화동 80번지에서 누군가 쓰레기를 태우고 있는데 연기도 많이 나고 심한 악취에 고통스럽다고 했다.
김천공단 인도의 보도블록 사이에 잡초가 드문드문 보이는데 이것을 제거하려고 김천시청에서 맹독성 농약을 아무 생각없이 뿌리고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
어제, 환경 지킴이 박희병 회장에게서 제보할 것이 있다며 전화가 왔다.
율곡동에 있는 횟집이 주민들에게 상당한 불편을 주고 있다는 제보로 달려갔다.
불법 소각 근절을 외치는 김천시의 행보에 꿈쩍도 하지 않는 곳이 있다. 이곳은 율곡동 김천경찰서와 담장을 사이에 둔 공사 현장이다.
김천시 조마면 장암 들 앞을 지나다 보면 퇴비로 인해 눈살을 찌푸리게 된다는 제보가 있어 현장에 가보니 논 곳곳에 퇴비가 쌓여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