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다 봉화가 지도에서 없어질지도 모릅니다…” 한마디였다.
그러나 그 말에는 고향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절박함이 담겨 있었다.
봉화를 평생 지켜본 한 행정가가 결국 마지막 결심을 했다.
홍성구 예비후보가 “남은 인생을 봉화에 바치겠다”며 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 “사람이 떠나면, 고향도 사라집니다”
봉화는 지금
젊은이는 떠나고,
어르신들만 남고 있다.
논밭은 그대로인데
사람이 없다.
홍 후보는 이 현실을 이렇게 말했다.
“사람이 없으면 돈도 안 돌고, 돈이 안 돌면 결국 지역은 무너집니다.”
그는 지금 봉화를 가장 위협하는 것은 바로 **‘지방소멸’**이라고 진단했다.
■ “청렴이 무너지면, 지역도 무너집니다”
그가 더 강하게 짚은 것은 바로 행정 신뢰 붕괴였다.
“군민이 믿지 않는 행정은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그는 당선 즉시
청렴 혁신 TF 가동
인사·행정 전면 투명화
공정 시스템 재정비 를 약속했다.
단순한 공약이 아니라 **“다시 믿을 수 있는 봉화”**를 만들겠다는 선언이다.
■ “돈 버는 봉화…말이 아니라 결과로 보여주겠다”
그는 분명히 말했다.
“이제 봉화도 먹고 살아야 합니다.” 관광, 농업, 인구유입…
결국 핵심은 하나다.
사람이 오게 만드는 것
“사람이 모이면 지역은 살아납니다.”
그는 이를 ‘신뢰 → 인구 → 경제’ 선순환 구조로 설명했다.
■ “9급부터 시작…현장을 아는 사람입니다”
그의 이력은 화려하지만 출발은 소박했다.
9급 공무원.
그는 경상북도 도지사 비서실장, 자치행정국장, 김천시 부시장, 시장 권한대행까지 올라섰다.
“책상이 아니라 현장에서 배웠습니다.” 그래서 스스로를 **‘현장형 행정가’**라고 부른다.
■ “군수는 능력·리더십·사람…세 가지가 전부입니다”
홍 후보는 군수의 조건을 단순하게 말했다.
검증된 능력
조직을 살리는 리더십
사람을 움직이는 인맥
“저는 세 가지를 결과로 증명해 보이겠습니다.”
■ “봉화 어르신들…이제는 다시 살아야 합니다”
그의 마지막 말은 정치가 아니라 사람 이야기였다.
“평생 이 땅을 지켜오신 어르신들께 이제는 보답해야 합니다.”
“봉화가 다시 살아나는 모습, 그걸 꼭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 “그때, 홍성구 선택 잘했다…그 말 듣고 싶습니다”
그는 약속했다.
“말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하겠습니다.”
그리고 조용히 덧붙였다.
“나중에 ‘그때 잘 뽑았다’ 그 한마디 들으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봉화는 지금 갈림길에 서 있다.
사라질 것인가, 다시 살아날 것인가.
그 선택의 시간이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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