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말레이시아 ‘2026 MATTA FAIR’ 참가 |
말레이시아 여행업협회(MATTA)가 주최하는 MATTA FAIR는 연간 수십만 명이 방문하는 말레이시아 최대 규모의 소비자 대상 관광박람회다.
올해 한국공동홍보관에는 한국관광공사를 비롯해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와 주요 지자체·지역관광공사(RTO) 등 총 10개 기관이 참여해 오픈형 통합 홍보관을 운영하며 현지 방문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국관광공사 통계에 따르면 말레이시아의 방한 관광객 수는 2023년 약 26만 명, 2024년 약 30만 명, 2025년 약 33만 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공사는 이러한 성장세에 주목해 말레이시아를 경북 관광객 유치를 위한 주요 시장으로 보고 현지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2023년 MATTA와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데 이어, 2025년에는 MATTA 회장단 및 계열사 초청 팸투어를 운영하는 등 현지 여행업계와의 협력 기반을 다져왔다.
박람회 기간 동안 APEC 정상회의 개최지 경주의 관광 콘텐츠를 비롯해 유네스코 세계유산, K-콘텐츠, 지역축제 등 경북의 다양한 관광 매력을 소개했다.
특히 말레이시아에서 K-드라마와 K-Spicy에 대한 관심이 높은 점을 반영해 드라마 촬영지와 구미라면축제를 중점적으로 홍보하며 현지 소비자의 취향에 맞춘 관광 콘텐츠를 선보였다.
행사 기간 경북 홍보부스에는 약 1,200명의 방문객이 찾으며 경북 관광에 대한 현지의 관심을 확인했다.
공사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확보한 현지 소비자 반응과 여행업계 네트워크를 향후 관광상품 개발 및 마케팅에 활용하고, 말레이시아 관광객의 경북 방문과 체류 확대를 위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경북문화관광공사 김남일 사장은 “말레이시아는 K-콘텐츠와 한국의 사계절에 대한 관심이 높아 경북 관광의 성장 가능성이 큰 중요한 시장”이라며 “이번 MATTA FAIR 참가를 계기로 경북의 차별화된 관광 매력을 널리 알리고, 말레이시아 관광객들이 경북에서 더 오래 머물며 다양한 지역을 경험할 수 있도록 체류형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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