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옥계동 도로가 끊임없이 파헤쳐지며 주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파고 파고 또 파는 도로”라는 별칭까지 붙은 이곳 도로는 옥계동 상업 중심지이자 학원가가 밀집한 지역으로, 많은 유동인구가 오가는 곳이다.
"산림의 다양한 가치와 소중함을 알린다"는 경북 산림박람회가 얼마 전에 성대하게 열렸었다.
지난 30일 김천종합스포츠타운에서 김천시 이·통장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구성면 기를부락에 하루가 멀다하고 태우는 것이 있는데 냄새가 너무 지독하게 난다며 제보 전화가 왔다.
어렸을 때 놀만한 곳이 없어도, 놀거리가 없어도 어머니가 밥 먹으라는 소리를 들을 때까지 놀았던 기억이 난다.
김천시가 많은 쓰레기로 청결 이미지가 훼손됐다며 여기저기서 제보가 들어왔다.
아포읍 제석1리 마을회관의 새마을기, 태극기, 노인기, 김천시기 등이 찢겨있고 바람불면 흉물스러울 정도로 나부끼고 있는데도 누구 하나 관심조차 없다는 제보에 꽁지환경늬우스가 취재차 방문했다.
김천시는 민원인들의 고질적인 주차문제 해결을 위해 청사 후면 주차장을 확대했었다.
아포읍 송천리 상송마을회관 화장실 벽에 금이 가고 건물이 무너질 것 같아 불안하다는 제보에 꽁지환경늬우스 카메라가 출동했다.
구미시민들이 폭염보다 더 불쾌지수를 높이는 구미시 거리에 쌓인 쓰레기에 대한 제보가 빗발쳤다.
깨끗한 김천은 옛말이라며 어느 곳을 가도 눈살을 찌푸리게 되는 쓰레기가 넘쳐난다는 제보 전화가 빗발친다. 태풍 9호 종다리 예보에 김천시는 쓰레기를 태풍이 싹 다 치워주길 바
해파리 등 유해생물의 잇단 출현으로 걱정은 되었지만, 경북도에서 상어, 해파리 차단 그물망 설치와 인명구조요원 등의 400명 가까이 되는 전문인력을 배치하고 총력을 기울인다 하기에 안심하고 여행길을 나섰다.
지난해 수해 피해로 개최되지 못해 아쉬움이 컸던 봉화은어축제가 7월 27일 내성천 수변 무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연일 폭염 때문에 전국이 용광로이다.
보도블록 공사가 끝나고 준공이 난 후에, 도로에 사용하고 남은 규사토가 여기저기에 쌓여있다.
상주 낙동강 주변에 유수지장목이 여기저기 쌓여있다는 제보에 꽁지환경늬우스 카메라 출동이 현장을 찾았다.
지난해 인천 검단에서 발생한 공공주택 지하주차장 붕괴사고로 부실시공에 대한 두려움이 커진 가운데 올해 들어 신축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김천에서도 여기저기서 제보가 날아들어 왔다.
구성면 상원리에 교통사고인 듯 하나 뒤처리가 엉망이라며 제보가 들어왔다.
김천에 종합병원 중 한 곳인 제일병원에 바퀴벌레가 기어다닐 정도로 위생상태가 심각하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꽁지환경늬우스가 제보를 받고 꾸준하게 기사화도 하고 직접 찾아가서 이야기도 하고 칠곡군청에 가서 민원도 넣고 조치할 것을 요구했지만, 제보자들은 칠곡군청이 흉내만 내고 있다며 또다시 제보가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