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에 있는 인적이 드문 도로에 거대한 차들이 수년간 주차되어있는데 군민들은 칠곡군이 돈을 받고 임대를 하는 것인지 궁금하다며 꽁지환경늬우스로 제보했다.
칠곡군에서 제보가 들어왔다. 공사가 끝난지 1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온갖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는 것이다.
수차례 경고해도 바뀌지 않는 공사 현장이 있다. 김천에서 선산 쪽으로 가는 국도 확장 공사 현장이 기본도 지키지 않고 공사를 하고 있어 주변 농가들이 민원을 넣어보고, 직접 찾아가서 요청을 해도 그대로 공사를 한다고 한다.
관리가 너무 안 되어 있어 몇 번씩이나 제보가 왔었던 김천경찰서 남부지구대 구성자율방범대에 설 명절을 앞두고 조금은 바뀌지 않았을까 하는 기대를 하고 찾아갔다. 구성자율방범대가 사용하고 있는 처소는 지역 농산물 판매장이었는데, 간판만 바꾸고 그대로 쓰고 있었다. 제보
상주시 낙동면 물량리 낙동강 바로 옆에 모래채취장이 두 곳이 있다. 그런데 두 작업 현장을 교묘하게 한 곳처럼 보이게 해서 세륜시설은 한 곳에만 설치했다. 그러나, 이마저도 사용하는 것처럼 흉내만 내고 작동시키지 않고 있다는 것을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면 알 수
상주 물량1리 마을에 소각시설을 갖추고 쓰레기를 소각하는 장면을 보고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 보통 불법이기 때문에 귀퉁이에 통을 갖다 놓고 소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아예 소각시설을 갖추고 마을 전체가 당연하듯 소각하고 있었다.
이곳을 지날 때마다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엄청난 양의 먼지가 하늘을 뒤덮고 있다. 지나갈 때마다 바뀌지 않는 현장을 보고 오늘은 반드시 취재해야겠다는 마음으로 다른 일정을 취소하고 가보았다.
감천시 다수동에서 약 200m 떨어져 있는 논에서 수년 전부터 폐기물을 매립해오고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 제보된 장소에 가보니 약 800평의 땅에 수년째 폐기물로 채워져 있었고, 지금도 계속 채우는 작업을 하고 있다.
모암동은 김천시의 중심부에 위치했으며 동ㆍ북으로 직지사천이 흐르며 그 경계로 신음동과 동쪽으로는 용두동, 서쪽으로는 성내동, 남쪽으로는 남산동과 접하고 있는 지역이다. 이런 곳에서 지금 주차와의 전쟁으로 주민들이 몸살을 앓고 있다. 조금이라도 공간만 있으면 차들이 점
냄새가 나서 살 수가 없다며 수차례 이야기도 해보고 달래도 보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설득해 보았지만 지독한 냄새에 숨이 멎을 것 같다는 제보가 왔다.
항상 큰 트럭이 도로에 주차되어 있어 좌회전ㆍ직진하는 차들을 항상 짜증이 나게 해 시에서 개인 주차장을 만들어 준 것이 아니냐며 여기저기서 제보가 들어온다.
김천시 구성면에 도로변인지 뻘밭인지 구분이 안 된다는 제보에 꽁지환경늬우스 카메라 고발이 찾아갔다. 현장에 가보니 제보자의 말대로 도로가 흙으로 엉망이 되어있었다. 농토를 돋우면서 도로를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버린 것이다.
중대재해처벌법이 2022년 1월 27일부터 시행했다. 그러나 법을 비웃기라도 하듯 버젓이 안전ㆍ보건 조치 의무를 무시하며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생명이 살아있다! 무지갯빛 성주!’라는 멋진 축제 문구에 이런 축제는 경상북도에 많이 알리고 홍보해야겠다 싶어 늦은 시간이지만 취재하러 갔다. 축제 현장에 가니 정동원 팬들의 연두색 물결이 행사장 가득 채우고 있는 모습이 먼 곳에서도 보였다. 실로 대단한 광경이었다
뜨거운 요즘 날씨보다 더 열 받는 일이 있다며 제보가 왔다. 마트 밖에 쌓여 있는 물건들이 잠깐 놓여 있는 것이 아니고 이 뜨거운 날씨에 오랜 시간 동안 방치되어 있고, 요즘처럼 소나기가 잦은 장마철에는 고스란히 비를 맞는 물건도 많다는 제보였다.
모암동 용암배수펌프장부터 황금동 소방서 앞까지 2Km 재포장 공사를 하는데 배수구를 덮지 않아 공사 찌꺼기들이 그대로 하천으로 흘러 들어가고 있다는 제보가 왔다. 현장에 찾아가 보니 제보자 말대로 배수구에 공사 현장에서 나온 찌꺼기들이 마구 흘러 들어가고 있는 것이
중국집에 대한 추억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짜장면과 짬뽕, 늘 선택의 갈림길에서 행복했던 그 시절이다. 그러나 이런 맛나고 아름다운 추억을 산산조각 내는 곳이 있다. 식당 손님으로 갔던 제보자는 이런 곳은 장사하면 안 된다며 화가 잔뜩 나서 제보했다. 먹고 나오는 길
김천, 구미 국토 건설공사를 하며 전신주를 이전하는 공사 현장에 대한 제보가 들어왔다. 전신주를 이전하는 공사 중에 전선을 연결하는 작업이 있다. 그 전선을 잇는 과정에서 전선 표피를 까고 작업을 해야 하는데 이것을 깐 표피를 정리하지 않고 그냥 작업을 끝냈다는 제보였
공사를 하면서 시민들의 관심은 뒷전이고, 공사업체의 편의만 생각하며 우수관 교체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현장에 찾아가 보았다. 시민들을 위한 공사가 오히려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불편하게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공사를 진행하면서 안전요원도 제대로 배치
듣고도 믿지 못할 충격적인 제보가 들어왔다. 읍ㆍ면ㆍ동마다 시민들이 교육받아가며 쓰레기 분리수거를 위해 노력해 왔는데, 이러한 노력이 무색하게 분리수거한 쓰레기와 일반쓰레기를 한꺼번에 싣고 가서 소각한다는 제보였다. 솔직히 믿기지 않는 제보였다. 이정도로 양심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