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읍 제석1리 마을회관의 새마을기, 태극기, 노인기, 김천시기 등이 찢겨있고 바람불면 흉물스러울 정도로 나부끼고 있는데도 누구 하나 관심조차 없다는 제보에 꽁지환경늬우스가 취재차 방문했다.
김천시는 민원인들의 고질적인 주차문제 해결을 위해 청사 후면 주차장을 확대했었다.
아포읍 송천리 상송마을회관 화장실 벽에 금이 가고 건물이 무너질 것 같아 불안하다는 제보에 꽁지환경늬우스 카메라가 출동했다.
구미시민들이 폭염보다 더 불쾌지수를 높이는 구미시 거리에 쌓인 쓰레기에 대한 제보가 빗발쳤다.
깨끗한 김천은 옛말이라며 어느 곳을 가도 눈살을 찌푸리게 되는 쓰레기가 넘쳐난다는 제보 전화가 빗발친다. 태풍 9호 종다리 예보에 김천시는 쓰레기를 태풍이 싹 다 치워주길 바
해파리 등 유해생물의 잇단 출현으로 걱정은 되었지만, 경북도에서 상어, 해파리 차단 그물망 설치와 인명구조요원 등의 400명 가까이 되는 전문인력을 배치하고 총력을 기울인다 하기에 안심하고 여행길을 나섰다.
지난해 수해 피해로 개최되지 못해 아쉬움이 컸던 봉화은어축제가 7월 27일 내성천 수변 무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연일 폭염 때문에 전국이 용광로이다.
보도블록 공사가 끝나고 준공이 난 후에, 도로에 사용하고 남은 규사토가 여기저기에 쌓여있다.
상주 낙동강 주변에 유수지장목이 여기저기 쌓여있다는 제보에 꽁지환경늬우스 카메라 출동이 현장을 찾았다.
지난해 인천 검단에서 발생한 공공주택 지하주차장 붕괴사고로 부실시공에 대한 두려움이 커진 가운데 올해 들어 신축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김천에서도 여기저기서 제보가 날아들어 왔다.
구성면 상원리에 교통사고인 듯 하나 뒤처리가 엉망이라며 제보가 들어왔다.
김천에 종합병원 중 한 곳인 제일병원에 바퀴벌레가 기어다닐 정도로 위생상태가 심각하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꽁지환경늬우스가 제보를 받고 꾸준하게 기사화도 하고 직접 찾아가서 이야기도 하고 칠곡군청에 가서 민원도 넣고 조치할 것을 요구했지만, 제보자들은 칠곡군청이 흉내만 내고 있다며 또다시 제보가 왔다.
김천시 봉산면 신암리에 위치한 이곳에 적어도 2000평은 돼 보이는 곳에 쓰레기장인지 쓰레기소각장인지 알 수 없다며 저곳의 정체가 궁금하다며 제보가 왔다.
김천시 남면 송곡리에서 가변차선 확장공사를 하면서 나온 쓰레기에 관한 제보가 들어왔다.
박선하 경상북도의원이 설레는 맘으로 동창회에 참석했다. 박선하 도의원은 모교동창회라 아침부터 선·후배들을 만날 생각에 옛 시절로 돌아가 추억속에서 나오지 못하는 아이처럼 들떠있었다.
김천 경찰서 맞은 편에 주차장이라고 알고 있지만 온갖 쓰레기와 자동차로 인해 폐차장인가 생각이 될 정도로 많은 것들이 지저분하게 되어 있어 음산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곳이 있다며 제보가 들어왔다.
예천 모래장 채취하는 곳에 길이 있었다. 이 길을 통하여 모래 사업을 하던 A씨는 어느날 민원이 들어왔다는 이유로 길을 막아 모래 채취를 하지 못하게 되었다. 이것이 방아쇠가 되어서 하는 사업에 지장이 생겼고, 이를 견디지 못했던 A씨는 결국 극단적인 선택을 해 다시는
김천시 계령면에 농로길은 만들어졌는데 급경사와 둔턱이 높아 도저히 사용할 수 없는 도로를 만들고는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는 제보가 들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