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깃한 닭목살에 나오는 반찬마다 다 먹게된다는 고아 문성리에 위치한 ‘서주닭목살전문점’의 주인장의 인생이 더 맛깔스럽게 진행되고 있다는 제보에 한걸음에 달려가 보았다.
경북도청으로 취재차 가는 길에 볼일이 있어 예천군 지보면사무소에 갔다. 들어가는 순간 친절한 미소에 한 번, 직원들의 활기찬 모습에 또 한 번 반해버렸다.
화장실 갈 시간도 없이 숨 가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이명기 김천시의회 의장을 만났다. 바쁜 스케줄을 틈타 만났기에 가쁜 숨을 쉬며 자리에 앉았다.
김천 달맞이 축제 축하 공연의 초대가수로 온 가수 장미화를 꽁지환경늬우스가 만나보았다.
대한노인회 김천시지부 지회장선거가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 맹활약하는 박선하위원장을 만나보았다. 시에서 취재하러 갈 때 자주 보았는데, 도의회에서 보니 더욱 반갑다. 박선하 부의원장은 여성장애인ㆍ임신ㆍ출산ㆍ양육 지원조례안 발의부터 비회기 중에도 활발한 의정활동을 해서 시민들의 뜨
민선 초대 김천시체육회 서정희 회장을 만나보았다. 온화한 미소가 가을 분위기와 많이 닮았다. 김천을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스포츠의 메카로 만들겠다며 첫발을 내디딘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훌쩍 지나버린 시간에 아쉬움이 가득하다고 한다.
훌쩍 떠나고 싶은 가을 막바지에 김천청춘산악회(회장 황태성)는 지난 19일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포항의 명산인 도음산 산행을 진행해 화합을 다졌다. 이날 회원들은 높지도 가파르지도 않은 도음산(383m)을 각자의 등산 능력에 맞게 삼삼오오 짝을 지어 걸으며
이날 이우청 도의원(김천)의 일하는 모습을 보기 위해 반가운 방문객들이 찾아왔다. 박근혜 김천시의원, 박경옥 율곡동 주민, 이병재 해병전우회장, 이현수 산학연합회장 등 도의회를 방문해 김천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고 있는 이우청 도의원에 강력한 응원을 보냈다.
지난 25일 학생들의 웃음소리 가득한 교실 곳곳에서 분주하게 움직이며 삼삼오오 모여 있는 모습이 옥계동부중학교의 문임제가 시작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반마다 정성스럽게 준비한 부스는 다양한 것들로 채워져 있어 옛 추억이 새록새록 나며 본기자의 마음까지 신이 났다.
지난 24일 문성들생태공원 노인복지회관에서 서예 사군자반 회원들이 갈고닦아온 솜씨를 뽐내는 전시회가 열렸다. 석향 정순아 (수묵, 캘리그라피, 서예, 서당, 문이화지도《구미원호》, 한복 옷에 문인화 그리다) 원장이 각자의 사연 속에서 피어난 작품들을 직접 설명해주었다
조용하게 일 처리하고, 강한 추진력으로 정평이 나 있는 이우청 도의원의 일하는 모습을 꽁지환경늬우스가 담아보았다. 요즘 경북도에서 맹활약하는 이우청 도의원은 바쁘지만, 김천 지역구는 물론 김천시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100세 시대에는 몇 살이 청춘일까? 50ㆍ60대가 청춘이라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한다. 김천에 많은 청춘이 선선한 가을바람과 구름을 벗 삼아 김천청춘산악회 창단 기념으로 첫 산행을 다녀왔다.
힌남노 태풍이 명절 전 공포로 다가와 김천시도 바짝 긴장했지만, 인명피해 없이 지나가 가슴을 쓸어내렸다. 김천시는 조용히 지나갔지만, 그래도 산사태 등으로 피해를 본 곳이 여기저
모든 것이 풍요롭다는 추석이 돌아온다. 김천시의회에서 추석처럼 마음이 넉넉하다고 소문이 난 이명기 김천시의회 의장을 만나보았다. 벌써 가을의 문턱에 서 있으니 세월이 참 부지런하
어느 마을이든 마을의 정신적인 지주 역할을 하는 사람이 있다. 오늘 소개하는 강선오 회장이 그런 사람이다. 1989년 마을 이장을 맡아 16년간 꾸준히 마을의 대소사에 관여하며 함께 기뻐하고, 슬퍼하며 가족보다 더 가까운 이웃사촌으로 살아왔다고 한다.
지례에 가면 꼭 맛보아야 대표 음식점인 현구3대원조불고기는 고추장 흑돼지를 숯불에 구워 매콤하면서 입맛도 제대로 살려낸다고 해서 마약 불고기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이다. 지례 흑돼지는 육즙이 풍부하고 비계가 쫄깃쫄깃해서 조선시대에는 왕의 진상품으로 올랐다.
함께라는 단어가 주는 따듯함과 힘이 있다고 생각한다. 찾아가는 복지, 김천형, 복지,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추진해서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ㆍ화합하여 함께 살아가는 지좌동을 만들겠다. 지역민 모두가 바라는 시정,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활기찬 지좌
시간의 흐름은 찰나처럼 느껴진다며 하루를 알차고, 바쁘게 사는 박노송 관광진흥과장을 만났다. 1993년 지좌동 사무소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기획예산실, 새마을 문화관광과, 회계과, 평생교육원, 총무새마을과 인사팀장, 대항면 부면장을 거쳐 관광진흥과장이 되었다.
김천에서 힘들고 어려운 곳에 가면 활기차고 시원시원한 모습의 김혜진씨를 볼 수 있다. 항상 봉사하는 삶이 몸에 밴 그녀는 남들이 지저분하고 힘든 곳이라며 손사래 치는 곳에서도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