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1세기 대구경제포럼’에 참석해 기업인과 교류 |
이날 행사에는 박윤경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지역 기업인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지역경제 현안을 공유했다.
‘21세기 대구경제포럼’은 1995년 시작된 지방 최초 조찬 경제포럼으로 기업인과 전문가 등을 초청해 국내외 경제‧사회 변화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기업인 간 교류를 지원하는 소통의 장이다.
이날 특강에서는 최진백 국립외교원 교수가 ‘미중 갈등의 경제적 기원과 대만의 경제안보’를 주제로 강연했고, 참석자들은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추 시장은 인사말에서 “경제가 어렵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반도체 분야와 같이 세계적인 호황을 누리는 기업도 있지만, 위기를 겪고 있는 업체도 많은 등 업종별‧지역별 경제의 양극화가 상당히 심각하다”며 “어려운 분야의 기업과 지방이 다시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지방교부세를 원칙대로 교부하는 등 국가의 균형적인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서 “지역경제가 어려울 때 통상적인 방법으로 대응하는 것 자체가 문제”라며 “취임 직후부터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운영하고 있다. 근본적인 산업구조를 바꾸는 데는 시간이 걸리는 만큼 당장 기업 현장에서 제기되는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듣고 신속히 해결해 기업들의 숨통을 틔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고 다시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나아가 대구시민의 자부심을 되찾아 드리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며 “대구시가 기업 운영을 대신할 수는 없지만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필요한 곳에 기름을 치고 마중물이 되는 역할을 하겠다. 기업인과 공직자가 힘을 모아 대구의 경제활력과 자부심을 되찾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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