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주시, 국가유산청 공모사업 3건 선정(천오백년 벽화고분을 지키는 수호신 프로그램 단체사진) |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은 지역의 국가유산을 지역 인적·물적 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활용해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생생국가유산 활용사업(‘순흥벽화고분’ 천오백년 벽화고분을 지키는 수호신)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의산서원’ 선비꽃이 피었습니다) △전통산사 활용사업(‘안양원’ 도심산사 안양원, 쉼터 하나) 등 총 3건이다.
각 사업에서는 해당 국가유산의 역사와 의미를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문화유산 교육을 비롯해 현장답사, 미술·공예체험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순흥벽화고분, 천오백년 벽화고분을 지키는 수호신’은 2023년, ‘의산서원, 선비꽃이 피었습니다’는 2025년 국가유산청 우수사업으로 선정되는 등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특히 올해 새롭게 선정된 ‘도심산사 안양원, 쉼터 하나’는 영주동에 위치한 안양원을 배경으로 탱화 해설과 명상 프로그램, 탱화를 활용한 미술체험 등을 운영해 전통산사의 역사·문화적 의미를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안양원에는 경상북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된 ‘안양원 독성탱화 및 신중탱화’가 소장돼 있어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시민과 관광객에게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주시는 기존 우수사업의 프로그램 운영 횟수를 확대하고 신규 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해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지역 국가유산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황병직 영주시장은 “국가유산은 보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보고 느끼고 체험할 때 그 가치가 더욱 커진다”며 “기존 우수사업과 새롭게 선정된 안양원 활용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해 영주의 국가유산이 지역의 문화·관광 자원으로 더욱 활발히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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