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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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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면 의용소방대(대장 손정배)는 11.1(월) 오전 10시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예방을 위해 관내 주민밀집지역에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의용소방대 대원 5명은 면 행정복지센터에 집결하여 공중화장실 3개소 및 버스승강장 15개소에 방역 소독약을 살포하여 주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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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배 의용소방대장은“의용소방대가 관내 방역활동에 동참하여 보람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방역활동에 참여하여 주민밀집지역이 안전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애쓰겠다.”고 말했으며,
김훈동 대항면장은“매 주마다 의용소방대에서 관내 방역 활동을 실시해 주어 든든하다. 최근 혁신도시 내에서 코로나가 발생하여 자칫하면 김천시 전체로 확산될 수 있는 위기 상황인 만큼 주민들께서는 마스크착용, 손 소독 등 기본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지켜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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