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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지례면노인회(분회장 최영오)에서는 13일 관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지례면노인회(분회장 최영오) 회원 40명이 참석했으며,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면소재지 입구부터 태광주유소까지 버려진 불법 폐기물, 생활쓰레기 수거 및 불법소각행위 근절을 위한 예방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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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오 분회장은 “회원님들의 정성과 열정으로 함께 해주어서 고맙고 지속적으로 환경정화활동에 나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송재용 지례면장은 “추운날씨에 환경정화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신 노인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지례면을 만들 수 있도록 부탁드리며, 또한 코로나19 확산이 심각하니 각 경로당마다 방역수칙을 잘 지키시고 단 한명의 확진자도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