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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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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산면 이장협의회(회장 박희중) 회원 20여명은 지난 1월 27일 설명절을 맞이하여 대대적인‘코로나19 방역’활동을 펼쳤다.
박희중 이장협의회장은 “관내 운동시설, 버스정류장, 농협은행 등 주민들의 왕래가 잦은 장소를 대상으로 소독을 실시했다”면서 “우리 지역 내 한명의 확진자도 발생하지 않도록 개인 방역수칙 준수 홍보에도 이장협의회가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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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환 봉산면장은 “우리 면을 위해 방역활동에 앞장서주신 이장협의회원들께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지역주민들과 함께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봉산면은 관내 단체와 함께 다중 이용시설 등에 대한 민관 합동 방역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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