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모면(면장 이병헌)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박천길, 부녀회장 김윤기)에서는 3.15(월) 2021년 첫 정기총회 및 봄맞이 국토대청결과 생명나눔운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1년 신규 회원 및 임원진 인사와 더불어 올해 새마을 사업계획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회의 후 Happy Together 운동에 앞장서고자 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국토대청결 운동은 코로나19와 관련하여 마스크 착용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하며 이루어졌다.

박천길･김윤기 회장은“항상 앞장서서 솔선수범하여 참여해 주시는 새마을회원님들에게 진심어린 고마움을 전하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요즘이지만 새마을 정신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며 올해도 힘차게 정진하는 어모면 새마을협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병헌 어모면장은“영농철 바쁜시기에도 불구하고 청결하고 쾌적한 어모면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주시는 어모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2021년에도 나눔이 가득한 살기 좋은 어모면이 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국토대청결 활동 후 생명나눔운동의 일환으로 마을별 농약빈병 전용수거함을 배부하여 환경오염원을 사전에 차단하고 깨끗한 어모면 조성에 앞장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