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시청

[정해영 기자]경북 영주시는 3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551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만1863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영주 지역 거주자는 533명, 타지역 거주자 18명이다.

보건소 선별진료소 PCR 검사 확진은 298명 호흡기 진료 지정의료기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확진은 253명이다.

연령대 별로는 △10세 미만 51명 △10대 91명 △20대 40명 △30대 54명 △40대 64명 △50대 82명 △60대 96명 △70세 이상 확진자는 73명을 기록했다.

한편 30일 0시 기준 재택치료 환자 수는 2439명(집중관리군 573, 일반관리군 1866)으로 전일 대비 23명 감소했다.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8만9892명으로 88.6%, 2차 접종자는 8만8797명으로 87.5%를 나타냈고, 3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6만7922명으로 66.9%의 접종률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