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화요일, 대곡동 다수 여성의용소방대(대장 임은희) 대원 10명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활동을 실시하였다.

다수 여성의용소방대는 봄을 맞아 나들이 및 야외 활동을 하는 시민들을 위해 버스정류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분무소독기를 활용해 방역하였다.

강종서 다수119안전센터장은 “동민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꾸준히 방역 봉사를 하고 있는 다수 여성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우리 다수119안전센터에서도 코로나19가 종식되는 날까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임동환 대곡동장은 “어느새 날씨가 많이 따뜻해져, 봄을 맞아 나들이를 나가는 시민들이 많아지고 있다. 나들이 시 마스크 착용을 꼭 해주시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켜주시기 바란다.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동민들의 협조가 꼭 필요하다.”며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