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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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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구성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심재혁)는 7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한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방역활동을 했다.
최근 지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선제적 방역으로 지역사회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하여 주민자치위원회 임원진이 모여 행정복지센터, 농협, 파출소, 초등학교, 버스승강장 등 다중이용시설과 관내 문화재인 방초정에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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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혁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방역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의 불안감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 코로나19 종식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주민자치의 이름에 걸맞게 주민 스스로 깨끗하고 안전한 구성면을 만들어 나가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하동욱 구성면장은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감염병 예방을 위해 힘써 주시는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주민들을 위해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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