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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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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읍 의용소방대에서는 지난 5일(금) 설 명절을 맞이하여 아포읍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일제 방역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과 청결 활동에는 아포읍 남ㆍ여 의용소방대원(의용소방대장 신정환, 여성의용소방대장 김재인) 40여명이 참여하여 읍내 다중시설이 있는 아파트주변, 공원, 공중화장실, 버스승강장 등을 집중 소독하며 코로나 19확산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안해소를 위해 노력하였으며,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인 관내 대신교차로 일원에 버려진 폐기물을 정비하고 지장물을 제거하여 아포읍에서 추진 중인 설맞이 일제 환경정비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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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읍 관계자는 “최근 우리읍에서는「Happy together 김천」 청결 운동 실천을 위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깨끗하고 아름다운 가로변 조성’ ‘안전시설물 정비’ 등 실천목표를 정하여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아포읍 의용소방대원들께서 적극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하였으며, “향후 도로변 잡목제거, 교통 안전시설물 교체 및 도색, 소공원(화단) 조성, 마을 진입로 및 폐비닐 수집장 정비 등을 통해 아포읍의 이미지를 개선하는데 적극 앞장설 계획이다.” 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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