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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 23명(국내 21, 해외 2)..
환경·보건

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 23명(국내 21, 해외 2) 발생

꽁지환경늬우스 기자 jyong1411@naver.com 입력 2021/05/18 09:11 수정 2021.05.18 09:11
경주 6명, 영천 5명, 경산 4명, 칠곡 4명, 포항 2명, 김천 1명, 영주 1명

경북도청

경상북도에서는 5. 17.(월) 코로나19 확진자 23명(국내 21, 해외 2)이 신규 발생하였다.

경주시에서는 총 6명으로 △ 경주 소재 H마트 관련 접촉자 5명이 확진 △ 경주 H마트 관련 전수검사에서 1명이 확진되었다.

영천시에서는 총 5명으로 △ 경산 1,296번 확진자의 접촉자 1명△ 영천 81번 확진자의 접촉자 4명이 확진되었다.

경산시에서는 총 4명으로 △ 5. 1.(토) 아메리카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 이슬람교 라마단 관련 행사 참석자 3명이 확진되었다.

칠곡군에서는 총 4명으로 △ 칠곡 139번 확진자의 접촉자 3명이 확진 △ 5. 16.(일)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되었다.

포항시에서는 총 2명으로 △ 포항 587번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포항 588번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다.

김천시에서는 A노인이용시설 관련 이용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다.

영주시에서는 상주 133번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41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20.1명으로, 현재 2,250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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