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다문화, 청소년, 아동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가족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민래기 가족행복과장은“아동과 청소년들의 복지향상과 건강가정·다문화가족 지원 및 여성정책 등의 사업이 세분화되고 다양화 되어 있으며, 사회전반에 걸쳐있어 책임감이 먼저 앞선다”며 임명 소감을 말했다.

민래기 가족행복과장은 1989년 금릉군 감문면사무소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일자리창출팀장, 안전총괄팀장 등을 역임하다가 2021년 7월 6일에 가족행복과장으로 임명되었다.

아동과 청소년들의 복지향상과 청소년 문화의집, 직장맘 지원센터 건립,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등 다양해진 복지욕구에 부응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으며, 일 가정 양립과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요즈음 맞벌이 부부가 많아지며 아이를 돌볼 사람이 없는 것이 문제가 되고 있다. 또한, 아이를 키우기에 적합한 환경이 되지 않기에 아이를 낳지 않는 사람들도 많다.

민래기 행복과장은 달라진 현대에 맞추어 일과 육아를 양립할 수 있도록 직장맘 지원센터 건립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앞으로 육아 걱정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직장 생활을 할 수 있는 김천시가 되길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