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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청 |
8월 24일 김천에서 1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김천 435번~451번 확진자는 23일 관내 고등학교 기숙사 학생 중 확진자 2명 발생(김천 434번, 대전 5323번) 후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았다. 24일 관내 고등학교 기숙사 학생 중 확진자 17명이 추가 발생했다.
김천 452번 확진자는 19일부터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외국인 근로자(중국인)이며 김천 407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김천 453번 확진자는 21일부터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김천 428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확진자는 국가지정 격리병상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김천시는 확진자 밀접접촉자 파악 중이며 확진자 거주지 방역 소독 조치했다.
또한, 김천시는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수칙 철저, 불필요한 모임 및 타지역 방문 자제. 열, 기침 등 증상 시 코로나19 검사 필수 등 시민의 협조를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