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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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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청 |
9월 19일 김천에서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김천 519번 확진자는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외국인 근로자다. 김천 500번~504번 확진자(외국인 근로자)와 접촉했다.
김천 520번 확진자는 신규확진자로 타지역 거주자다. 타지역 확진자(외국인)과 접촉(추풍령 농장 관련)했다.
확진자는 국가지정 격리병상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김천시는 확진자 밀접접촉자 파악 중이며 확진자 거주지 방역 소독 조치했다.
또한, 김천시는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수칙 철저, 불필요한 모임 및 타지역 방문 자제. 열, 기침 등 증상 시 코로나19 검사 필수, 과수농장 작업 중 음식 섭취 시 분리된 공간에서 개별 식사, 농장 작업 중 외국인 근로자와 접촉 최소화 등 시민의 협조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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