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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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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청 |
9월 28일 김천에서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김천 534번 확진자는 신규확진자로 외국인 유학생이다. 타지역 확진자(외국인 유학생)의 접촉자다.
김천 535번 확진자는 신규확진자로 농촌 외국인 근로자다. 현재 감염경로 파악 중이다.
확진자는 국가지정 격리병상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김천시는 확진자 밀접접촉자 파악 검사를 신속히 의뢰했으며 확진자 거주지 방역 소독 조치했다.
또한, 김천시는 외국인 유학생 사적 모임 자제, 농가 작업 후 저녁시간 사적 모임 자제 (특히, 외국인근로자), 과수농장 작업 중 음식(간식) 섭취 시 분리된 공간에서 개별 식사,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수칙 철저, 불필요한 모임 및 타지역 방문 자제. 열, 기침 등 증상 시 코로나19 검사 필수, 코로나 검사 후 확인 전까지 외출 자제 등 시민의 협조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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