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도청 화백당에서 ‘2021 자랑스러운 경북도민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시상식은 간소하게 개최되었으며 시상식에 입장하지 못한 수상자 가족들과 지인들은 도청 다목적홀에서 시상식을 시청했다.

자랑스러운 경북도민상은 도민의 날을 기념해 매년 각 분야에서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경북도의 명예를 드높인 훌륭한 도민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김천시에서도 선행과 봉사로 유명한 대도중공업 백계자 대표가 영광의 수상을 하였기에 꽁지환경늬우스가 함께 했다.

백계자 대표는 “부족한 저에게 이런 큰 상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지역사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다른 사람들은 의식하지 않고 소외된 사람들과 장애인분들에게 항상 진심으로 다가가는 백계자 대표는 수상을 하면서 눈가에 촉촉함을 담고 있었다. 그저 사회에 도움이 되고 싶어서 했을 뿐인데 분에 넘치는 상을 받았다는 말에 역시 겸손함과 미덕을 갖춘 김천 공식 천사라고 생각하며 든든함을 느꼈다.


한편, 대도 중공업 직원들은 대표의 도민상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직원들도 대표의 선행을 본받고, 백계자 대표의 경영철학인 나눔의 행복에 대해 늘 명심하고 일하고 있다고 전해 선행이 도미노처럼 퍼지고 있음을 실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