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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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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소방서에서 운영 중인 소방드론이 화재 및 구조현장 등 다양한 곳에서 활용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2월 06일(월) 10시47분경 대광동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불꽃은 발견되지 않으며 연기만 나는 상태로 소방드론 등을 활용하여 발화지점을 확인 후 화재를 진압하였다.
김천소방서는 연기가 나는 발화지점을 찾는 등 소방드론으로 입체적인 활동을 할 수 있었다.
김천소방서 이길동 현장대응단장은 “소방드론이 현장에서 활용성이 높아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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