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환 봉산면장은 먼저 승진을 배려해 주신 민선7기 김충섭시장님과 동료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그동안 고향에서 공직 생활을 매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농업인 및 가족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철환 봉산면장은 88년 3월 영덕군농업기술센터에서 처음 공직을 시작하여, 구미시를 거쳐 고향인 김천시로 96년에 전입하여, 2006년 전국체육대회시 아름다운 도시미화 업무를 창의적으로 추진하여 가장 아름답고 화려한 전국체전 분위기를 조성하였으며, 또한 우리시의 주소득 작목인 포도 재배기술 향상을 위해 포도재배 상담, 교육 및 현장지도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였으며, 아울러 물 맑고 산 좋은 삼산이수의 고장 김천으로 귀농귀촌을 유도하기 위해 박람회 참석 홍보 및 대도시 각 기관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으로 전국에서 으뜸가는 귀농귀촌 실적을 올렸다.

김철환 신임 봉산면장은 그동안 30여년간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항상 웃는 모습으로 주민과 민원인의 입장에서 매사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를 추진하고, 동료직원과는 나, 너가 아닌 우리란 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전직원 소통과 화합하는 즐거운 직장분위기를 조성하여,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의 일환으로 청결 꽃을 피우고, 김천 포도 명성회복을 위한 “소비자가 다시 찾는 맛있는 포도”를 생산하여 지역 주민의 소득을 향상하고, 김천 제1의 명당인 봉산면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상담 및 농지 및 주택 정보를 제공하여 귀농귀촌의 보금자리로 만들 것을 약속하였으며,

끝으로 위의 작지만 큰 사업을 위해선 봉산면 전 주민께서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당부 드리며, 2022년 한해 봉산면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였다.

김철환 면장은 그 동안 매사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대통령 및 경상북도지사, 농촌진흥청장 표창 및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되었으며, 가족으로는 형님(김천시한우협회지부장)과 고향을 지키며, 구순노모와 부인과 슬하에 2녀 1남의 다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