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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시장 김충섭)는 FTA 등 시장개방에 따른 수입산 농산물의 시장 점유율확산과 농기계·장비 등 농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농가 경영비 부담 경감과 농산물의 가격 경쟁력 확보를 위한 시설·농기계 및 장비 지원하는‘2021년 과수·원예분야 지원사업’신청을 1월 말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청 받는 사업은 과수·원예분야 총 9개사업으로 농가형 저온저장고, 과수생력화 장비 등을 포함한 과수분야 7개사업 및 원예소득작목 육성지원을 포함한 원예분야 2개사업이다.
사업을 희망하는 과수·채소 및 특용작물 재배농가는 이달 말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서 사업을 신청하여야 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 농업정책과(054-421-2512) 또는 해당 읍면동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김천시 관계자는 “과수·원예분야 농업인들의 경영비를 절감하고 농업인들의 의견을 농정시책에 적극 반영해 영농여건 개선은 물론 재배농가의 안정적 소득원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는 FTA 등 시장개방에 따른 수입산 농산물의 시장 점유율확산과 농기계·장비 등 농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농가 경영비 부담 경감과 농산물의 가격 경쟁력 확보를 위한 시설·농기계 및 장비 지원하는‘2021년 과수·원예분야 지원사업’신청을 1월 말까지 받는다고 밝혔다.','http://www.kkongjinews.com/data/newsThumb/1611026266ADD_thumb78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