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지환경늬우스 기자] 중동면은 우리 지역을 방문하는 외지 관광객 등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아름다운 도로변 환경조성을 위해 농업기술센터에서 꽃모를 받아 3월 9, 10일 양일간 중동면 도로변에 소공원을 조성했다.

이번에 소공원을 조성한 곳은 자전거 동호인 등 외지인이 많이 찾는 구간으로, 우리 지역의 쾌적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것이다.
작업에는 중동면 직원과 공공근로자 등 10여 명의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송선욱 중동면장은 “열심히 꽃을 심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오늘 심은 봄꽃이 코로나19로 지친 면민들에게 위안과 행복감을 느끼게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