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지환경늬우스 기자]신흥동은 3월 11일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새학기를 맞아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 원룸촌 주변에서 대대적인 환경정비 사업을 시행했다.

이번 환경정비 사업을 통해 가장동 733번지, 751번지 일원에 방치된 택지를 대상으로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주변 잡초 제거 △꽃모심기 △꽃씨심기를 했다.

최해도 신흥동장은 “그동안 방치된 택지에 무단투기된 쓰레기 등으로 많은 민원이 발행했으나,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산뜻하고 쾌적하게 바뀌었다. 지속적으로 환경정비 사업을 시행하는 등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 원룸촌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