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부족한 저에게 농촌지도과장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김충섭 시장님과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농업인, 동료 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권명희 농촌지도과장은 지도직공무원으로 1994년에 공직에 입문하여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담당, 교육인력담당, 기획귀농담당 등 역임하면서 농촌사회 교육사업에 전념해 오다 지난 7월 8일에 농촌지도과장으로 임명되었다.

권명희 과장은 농작물, 마케팅, 융복합산업, 농기계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교육 및 미래농업을 선도하는 강소농, 농업인단체 육성을 통해 농업기술혁신 전문농업인 역량 강화에 힘쓰고, 농촌의 고령화와 일손부족으로 점점 수요가 증가하는 농기계임대 및 수리서비스의 기능강화로 현장 고객 중심의 지도사업을 펼쳐 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또한, 체험페스티벌 등 시민 친화적 농업기술센터 청사조성으로 시민복지는 물론,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귀농ㆍ귀촌 정책으로 도시민 유치 및 농촌 활성화에 주력하여 김천 인구 15만 시대를 열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한다.

권명희 과장은 시민 모두가 행복한 ‘시민행복특별시’를 만드는데 자신의 역량과 에너지를 아끼지 않고 열심히 일하겠다며 포부를 전했다.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서는 자신뿐 아니라 시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하고 실천해야 한다며 시민의 참여를 유도한다.

“우리 다함께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김천을 만들기 위해 시민분들 함께 파이팅 합시다!”라며 시민들의 기운을 북돋아 준다.

권 권하는 문화를 가진 농촌
명 명예보다는 함께하며 정을 권하고
희 희망 가득한 농촌으로 만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