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구성면 용호리 복호마을 번영회입니다.

김두호 회장님 , 총무이병관님을 필두로 회원 14명으로 구성되어 있는 곳입니다.

귀농한 분이 5명, 귀촌한 분이 5명,  토박이 분 4명 이렇게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번영회를 이끌며 마을 사람들의 희노애락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복호마을은 총 32가구 중 64명이 마을의 전체인구입니다. 마을 단위 중에서는 처음으로 복호마을 번영회를 자발적으로 구성해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날 그 누구도 예상 못 한 코로나의 습격에 복호마을 번영회 회원분들께서 합심하여 코로나19의  조속한 종식을 위해 경로당처럼 주민분들이 자주 방문 하시는 곳에 소독하여 마을 방역을  철저히 했습니다.

또한, 주민분들께서 자주 방문 하시는 곳에 소독제를 놔두고 확진자가 생겼을시 접촉자를 신속히 찾아낼 수 있게 방문자 기록판을 남겼습니다.

복호마을 번영회 회원님들 덕분에 주민분들은 코로나19 예방을 철저히 할 수 있었습니다.

이웃을 가족처럼 여기며 진정한 이웃 사촌의 면모를 보여주는 복호마을 번영회입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만 활동하신다면 귀농 귀촌을 꿈꾸는 분들께서 복호마을로 오고 싶어 하는 이유 중 하나가 되리라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