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With) 코로나-19, 성주愛 먹자쓰놀’ 의 일환인 별고을 장보기 운동을

추진하였다.

별고을 장보기 운동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성주 전통시장, 관내 마트에서 생필품·음식 등을 구입해 소규모 장보기를 하는 것으로, 이날 직원들은 서부농협 파머스마켓에 들러 신선한 식재료를 구입하였다. 특히 관외 지역에 거주하는 직원도 참여하여 주말 먹거리를 구매하는 등 얼어붙은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배은영 가천면장은 “언택트(Untact)형 먹자쓰놀 운동을 통해 공직자들도 어려움을 나누고자 하는 마음이 지역에 전해짐과 동시에 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 며 직원들의 계속적인 참여와 홍보를 당부하였다.

한편 가천면에서는 ‘위드(With) 코로나-19, 성주愛 먹자쓰놀’ 의 또 다른

일환인 희망냄비 끓이기 운동, 성주에서 삼시세끼 운동을 꾸준히 추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