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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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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대신동(동장 전제등)에서는 지난 2월 6일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대신동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정충식) 주관으로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자연보호협의회원들은 설 명절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에게 쾌적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유동 인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먹자골목을 시작으로 부거리길 일대까지 방치된 각종 불법 쓰레기 수거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이면도로, 원룸 및 상가 밀집지역 등에 무단 투기한 각종 생활쓰레기와 폐자재 등 겨우내 쌓인 쓰레기를 수거하고 쾌적한 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적극 동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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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식 자연보호협의회장은 “바쁜 일상 중에도 환경정비를 위해 시간을 내어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함께 깨끗하고 안전한 마을을 만드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기쁘고 뿌듯하다”고 전했다.
전제등 대신동장은 “대신동 환경을 위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설맞이 환경정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자연보호협의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주민과 귀성객이 즐겁고 편안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깨끗한 대신동 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에서는 지난 2월 6일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대신동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정충식) 주관으로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비를 실시했다.','http://www.kkongjinews.com/data/newsThumb/1612763528ADD_thumb78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