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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평생학습관 정규교육 강사 간담회 개최 |
이번 간담회는 현장 의견사항 청취, 신규 강좌 발굴 등을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평생교육 운영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문경시 평생학습관은 올해 명상 등 신규 4과목을 포함해 총 36과목을 편성, 3월 10일부터 6월 20일까지 15주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수강생은 750여 명으로, 강좌 다변화와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자격증 취득과 전시회 개최 등 시민 역량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모든 시민이 배우고 나누며 성장하는 ‘평생학습도시 문경’ 구현을 위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탕으로 배움으로 가득 찬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