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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기창 안동시장, 무더위쉼터 현장점검 및 폭염예방물품 전달 |
이번 현장점검에서는 온열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안부를 직접 확인하고 무더위쉼터 이용에 불편 사항이 없는지 직접 청취했으며, 폭염 예방 물품을 전달하고 국민행동요령을 안내하는 등 폭염 대응에 만전을 기했다.
시는 본격적인 무더위에 대비해, 지난 5월 무더위쉼터의 냉방기 작동 상태를 사전에 점검했으며, 많은 시민이 무더위를 피해 쉬어갈 수 있도록 시립도서관 등을 무더위쉼터로 추가로 지정, 총 592개소의 무더위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올여름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폭염 특보 발효 시 가까운 무더위쉼터를 적극 이용해 주시기 바라며, 쉼터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 점검 등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