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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조용진 의원(김천3, 국힘)이 지난 6일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제79주년 한국농촌지도자 전국대회에서 ‘농업·농촌을 빛낸 얼굴들, 2026 대한민국 농업대상 지방농정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농업대상’은 (사)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가 우리나라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발굴해 포상하고 그 성과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한 상으로, 올해로 8회째를 맞았다.
이번 제79주년 한국농촌지도자 전국대회는 ‘독립의 정신으로 지켜낸 대한민국! 지켜낼 식량주권!’을 주제로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개최됐다.
대한민국 농업대상은 국가농정분야, 지방농정분야, 농촌진흥사업분야, 농업인분야, 농산업분야 등 5개 분야로 나눠 농촌지역 사회 발전과 농업인의 권익 향상, 농가소득 증대, 농업현장의 문제 해결 등에 기여한 인사를 선정한다.
조 의원은 이번 대회에서 지방농정분야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공식 공적심사에서 ‘청년농 육성과 산학협력으로 미래농업 인재·산업 기반을 강화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주요 공적으로는 ▲청년 농업인 확대와 특성화고 연계를 통한 민·관·학 협력 생태계 구축 ▲농업·산업 수요에 부응하는 인재 양성을 위한 입법·정책 연구 추진 ▲농업현장의 애로사항 해소와 고부가가치 6차산업 전환 기반 마련 등이 제시됐다.
조 의원은 그동안 경상북도의회 의정활동을 통해 농업을 단순한 생산 중심의 1차 산업에 머무르게 하는 것이 아니라, 교육·산업·일자리가 연계된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해야 한다는 정책 방향을 지속적으로 강조해 왔다.
특히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청년농업인 육성과 지역 정착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지역의 농업계 특성화고와 농업 현장, 관련 산업을 연계해 지역에서 인재를 키우고 다시 지역 농업에 정착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꾸준히 제기해 왔다.
아울러 농업현장의 인력 부족과 생산비 상승 등 어려움을 해소하는 한편, 농산물 생산을 넘어 가공·유통·체험·관광 등을 연계한 고부가가치 농산업 육성을 통해 농업인의 실질적인 소득을 높여야 한다는 점에도 힘을 쏟아왔다.
조용진 의원은 “대한민국 농업대상 지방농정분야 최우수상이라는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고, 한편으로는 농업·농촌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며 “무엇보다 김천 농업을 지키며 땀 흘려 오신 농업인 여러분과 함께 받은 상이라고 생각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농촌의 고령화와 인구 감소가 갈수록 심화되는 상황에서 청년이 농업을 미래가 있는 산업으로 선택하고,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교육과 농업, 산업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지역에서 인재를 키우고 그 인재가 다시 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정책적 기반을 더욱 촘촘히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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