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산자(대표 오성국)에서는 2021년 1월 28일 성주군을 방문하여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고자 매월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기로 하여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유성산자는 1991년에 설립된 특수직물 및 기타 직물 직조기업으로 대구에 본사를 두고 2019년 성주산업단지로 입주하여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사업체 운영뿐만 아니라 대구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하는데 이어 올해부터 성주지역까지 확대하여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오성국 대표는 “경기침체로 인해 힘든 상황이지만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정기기부를 신청하게 되었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과 지원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유성산자 대표 및 직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기탁하신 성금은 지역의 저소득층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연말연시 추운 날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나눔을 원하는 분은 성주군청 주민복지과 희망복지지원단 및 읍·면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담당부서에 기탁의 의사를 표하면 된다.(☎054-930-62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