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진군가족센터 가족사랑의 날 케이크만들기 성료 |
이번 행사는 평소 울진읍 소재지에 있는 가족센터를 이용하지 못한 남부 지역(후포, 기성, 온정, 평해읍)가족을 우선 선정, 5세 이상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가족이 참여하여 공동작업을 통해 친밀감 향상을 도모할 수 있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머니는“아이와 함께 정성이 들어간 케이크를 완성할 수 있어 보람된 하루가 됐고,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또 참가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울진군 가족센터는 가족사랑의 날을 5월부터 매월 주기적으로 운영하여 연극, 체험 등 1,000여 명이 참여하여 가족 간 유대관계 향상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장출 울진군 가족센터장은“앞으로도 가족프로그램 사각지대가 없도록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진행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