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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팩토리 문화마당’ 6월 공연 모습 |
이번 프로그램은 포항 지역 생활문화동호회 ‘오색하울림풍물단’과 ‘피에스타’가 참여해 국악과 라틴댄스가 만나 신선함이 돋보이는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세대를 뛰어넘는 화합의 장으로 ‘영남 사물놀이’, ‘힙합 라인댄스’ 등 동서양 예술 장르를 넘나드는 무대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2023 팩토리 문화마당’은 매월 셋째 주 금요일 오후 7시 문화예술팩토리 멀티미디어홀에서 열리는 생활문화동호회 교류 활성화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어 △9월 15일 이팝합주단, 영일대불빛문화봉사단 △10월 20일 펜타스트링, 포항클래식기타합주단 △11월 17일 포항오카리나마을, 팬소리 등 총 3번의 공연을 남겨두고 있다.
포항문화재단 관계자는 “2023 팩토리 문화마당은 포항시민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는 자리로 꾸며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포항의 생활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