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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워크숍은 현재 추진하고 있는 교육복지 정책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부서원의 역량 강화와 사기 진작,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나눔 봉사 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23일에는 교육복지과 부서원 31명 전체가 두 팀으로 나누어 문경 신망애육원과 상주보육원을 방문해 시원한 여름 나기에 필요한 선풍기와 생활 물품들을 전달했다.
또한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부서원 소통 공감 협의회를 개최해 지난 1월부터 추진해 온 교육복지사업의 성과와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하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24일에는 문경새재를 방문해 쓰레기도 줍고 건강도 지키는 플로깅 활동을 전개하는 등 의미 있고 보람된 시간을 가졌다.
이경옥 교육복지과장은 “이번 워크숍이 우리 부서원들에게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복지 마인드를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경북교육청의 교육복지정책이 지역민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복지 소외 및 사각지대 없는 행복 복지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