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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 성동 기찻길 작은도서관 개관식 개최 |
성동 기찻길 작은도서관은 상주시가 지난 2018년부터 2021년까지 도시재생뉴딜사업을 통해 지상 3층으로 조성한 성동 동네마실 운영센터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2022년 작은도서관 사업비 130백만원(국비 91, 시비 39)을 확보하여 금년 5월 말 준공됐다.
작은도서관은 장서 2,500여 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상주시민 누구나 마음 편히 책을 읽고 공부도 할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이며, 주말 및 공휴일은 휴관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1층의 작은도서관을 비롯해 2, 3층에도 복합커뮤니티실 등에서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개관으로 우리 지역주민들의 문화 복지향상을 위한 동성동의 랜드마크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