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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 도서관에서 작가를 꿈꾸다. |
올해 더욱 풍성하고 새롭게 구성된 창작공작소는 `우리 그림, 꽃으로 피어나다`민화 수업을 시작으로, 내 마음을 글과 그림으로 출판하는 `나만의 그림책 제작`, 우리의 일상을 시와 글쓰기로 담아내는 `시 창작 공작소`·`기억의 부활, 내 존재의 증명(글쓰기)`, 미술 공부를 인문학적으로 접근해 나를 표현하는 `누구나 미술가가 될 수 있다`, 지혜와 예술로 성화하는 `건강한 삶을 위한 지혜(건강 약선` 총 6개 프로그램 70강좌 운영으로 창작 예술을 통해 시민들의 일상에 풍요로움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누구나 미술가가 될 수 있다`는 운영에 앞서 4월 3일부터 강사인 김영식 화가의 작품을 시립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 전시할 예정이며, 사전 특강`나는 지금 어디에`은 4월 4일 목요일 19시 시립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참가 신청은 시립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이순영 시립도서관장은 “행복문화의 장 도서관에서 자신만의 다양한 창작활동을 통해 성장하는 나를 발견하고, 일상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어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