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모면 생활개선회 불법 쓰레기 일제 수거 활동 시행 |
이번 행사는 어모면 생활개선회 홍경옥 회장을 비롯한 회원 30여 명과 김영호 어모면장, 어모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3명이 동참해 어모 문화마을에 최근 몇 주간 방치된 생활 쓰레기 등을 수거 가능한 상태로 분리하고, 종량제 봉투에 담아 지정된 배출 장소에 모으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홍경옥 회장은 “본격적인 봄 영농철을 맞아 바쁘신 가운데 참석해 주신 회원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오늘 일제 수거 활동을 통해 회원여러분의 일상에서도 불법 쓰레기 투기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어모의 깨끗한 생활환경을 지키는 데 앞장서자.”라고 말했다.
김영호 어모면장은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환경정비 활동으로 고생하신 생활개선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선진시민의식 운동의 실천과 다양한 깨끗하고 살기 좋은 어모면 만들기 활동에 적극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