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구시청 |
연극 `소설의 목적`은 극작가 고영범이 쓰고 윤혜진이 연출하는 신작으로, 2026년 11월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무대에 오른다.
작품은 1904년 하와이로 이민을 떠난 학자 출신 전낙청의 생애를 바탕으로, 낯선 땅에서 이민 1세대로 살아간 한 인간과 가족의 시간을 따라간다.
시대의 격랑 속에서도 삶을 견뎌낸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이민, 가족, 인간의 존엄에 대한 질문을 무대 위에 펼쳐낼 예정이다.
이번 오디션은 `소설의 목적` 공연에 참여할 앙상블 배우 10명 내외를 선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자격은 공연일 기준 만 19세 이상 만 50세 미만으로, 프로 무대 경력 3년 이상 및 공연예술 장르 3개 작품 이상 출연 경험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또한 2026년 오디션과 연습, 공연 전 일정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특히 이번 공개 모집에서는 대구지역 출신 배우를 우대한다.
대구광역시에 주소지를 둔 사람, 대구 소재 학교를 졸업한 사람, 대구 소재 관련 협회·단체에서 1년 이상 활동한 사람 중 하나에 해당하면 대구지역 배우로 인정된다.
현재 대구 지역에 거주하는 배우가 선발된 경우 서울 연습실 숙박이 지원된다.
또한 움직임 및 피지컬 연기가 가능한 배우, 다국적 및 시각적·문화적 다양성을 지닌 배우도 우대 대상이다.
1차 서류 및 동영상 심사 접수는 2026년 7월 1일(수)부터 7월 12일(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audition@ntck.or.kr)로 진행된다. 지원자는 오디션 지원서와 함께 2분 이내의 자유 독백 연기 영상 링크를 제출해야 한다. 1차 심사 결과는 7월 23일(목) 국립극단 및 대구문화예술회관 누리집 게시 및 개별 통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2차 실연 오디션은 지정대사와 움직임 워크숍으로 진행된다. 대구 오디션은 7월 30일(목)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서울 오디션은 7월 31일(금)부터 8월 1일(월)까지 국립극단 연습실에서 열린다. 최종 합격자는 8월 7일(금) 발표될 예정이다.
연습은 2026년 9월 21일(월)부터 11월 24일(화)까지 서울 소재 연습실에서 진행되며, 공연은 2026년 11월 25일(수)부터 11월 29일(일)까지 총 5회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예정되어 있다.
김희철 대구문화예술회관 관장은 “국립극단과의 공동제작을 통해 지역 공연장이 단순한 공연 유치 공간을 넘어, 새로운 창작의 출발점이 되는 계기를 만들고자 한다”며 “이번 오디션을 통해 역량 있는 배우들이 작품의 세계를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디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극단 및 대구문화예술회관 누리집의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이메일(audition@ntck.or.kr)로 가능하다.






홈
사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