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꽁지환경늬우스

달성군, 하반기 ‘북스타트 세대공감 학교’ 본격 시동..
문화·교육

달성군, 하반기 ‘북스타트 세대공감 학교’ 본격 시동

정해영 기자 jyong1411@naver.com 입력 2026/07/02 14:19
작가 특강·태교 강연 등 하반기 ‘북스타트 세대공감 학교’ 운영

↑↑ 포스터
[정해영 기자]달성군립도서관이 상반기 ‘북스타트 세대공감 학교’의 성공적인 운영에 힘입어, 여름방학을 기점으로 하반기 프로그램의 막을 올린다. 이번 하반기 행사는 대상별 맞춤형 콘텐츠를 강화해 지역 내 독서 문화 확산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하반기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리는 초등학생 대상 ‘작가와의 만남’은 7월 11일과 25일 총 2회에 걸쳐 열린다. 11일에는 ‘겁이 나는 건 당연해’의 이은서 작가가, 25일에는 ‘이 선 넘지 말아 줄래?’의 백혜영 작가가 독자들과 소통하며 책 읽는 즐거움을 나눈다. 참가 신청은 7월 1일부터 도서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9월에는 독서의 계절을 맞아 프로그램의 내실을 한층 더 다진다. 특히 ‘2026 임신부 북스타트 아기마중 시범사업’과 연계하여 예비 부모를 위한 특별 태교 강연과 오감 만족 책놀이 강좌를 마련한다. 이를 통해 새 생명을 맞이하는 가정에 따뜻한 독서 환경을 조성하고, 세대를 아우르는 독서 문화 기반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상반기 북스타트 세대공감 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가 그림책을 매개로 깊은 유대감을 쌓는 기회를 제공하며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5인의 그림책 작가(차영경, 김지영, 주연경, 이영림, 흣쨔)와 함께한 ‘작가와의 만남’은 아이들에게 직접 그림책 제작 과정과 작품 속 숨은 이야기를 들려주며 독서의 흥미를 일깨웠다.

또한, 생활 재료를 활용한 ‘단계별 책놀이 강좌’와 ‘북스타트 응원 메모’ 행사 등은 가족 간 친밀감을 높이고 도서관을 활기찬 문화의 장으로 탈바꿈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달성군립도서관은 ‘북스타트 세대공감’을 필두로 세대 간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공동체의 독서 문화를 더욱 탄탄하게 다질 수 있는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달성군은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책을 통해 꿈을 설계하고, 온 가족이 정서적 유대를 나누는 독서 공동체의 요람이 될 것”이라며, “가족 구성원 모두가 책으로 성장하며 행복을 체감할 수 있는 ‘교육문화도시 달성’을 구현하기 위해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꽁지환경늬우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