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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면(면장 위성충)에서는 1월 11일(화) 행정복지센터 3층 강당에서 단체장협의회(회장 김종호) 회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첫 단체장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직원 인사 및 기관장의 새해 인사,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방역조치 강화에 따른 방역수칙 준수 안내를 실시했다.
또한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특별지원금 안내, 농지원부의 농지대장 변경, 코로나19 추가 예방접종 안내, 김천복지재단 설립에 따른 협조 등 우리 시 당면 현안에 대하여 전달했다.
김종호 단체장협의회장은 “각 단체장들이 화합하는 의미 있는 자리의 회장으로서 면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회원들과 협동하며 남면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위성충 남면장은 “남면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단체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이지만 모두 힘을 합쳐 임인년 새해에도 행복하고 살기 좋은 남면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면 단체장협의회는 19명의 단체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남면 자생단체의 화합과 친목도모, 남면 발전사항 토의 등을 통해 살기 좋은 남면을 만들 것과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것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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