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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12일 양일 간 대신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새마을지도자·부녀회(이군호 회장, 김기분 회장)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강정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사랑의 강정만들기는 대신동 새마을협의회에서 매년 1월 실시하고 있으며, 대신동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의 기부물품으로 1월 11일에는 강정을 만들고 12일에는 포장 후 강정을 판매하여 그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성금을 전달하는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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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군호 대신동 새마을지도자회장은 “2022년 새해를 사랑의 강정 만들기 행사로 시작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고되고 힘든 강정 만들기 행사에 이렇게 많이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이 사업으로 마련된 수익금은 불우이웃 돕기에 쓰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김기분 대신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연초에 바쁜 와중에도 강정을 만들기 위해 함께해 주신 새마을 회원들 덕분에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달했다.
전제등 대신동장은 “2022년에도 코로나19로 인해 상황이 좋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한 봉사에 힘써주셔서 감사드린다. 이번 행사가 나눔이 확산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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