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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시장 김충섭)는 1월 18일 감문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2년 건강마을조성사업의 첫 시작을 알리는 건강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건강마을 조성사업은 주민이 주도적으로 사업에 참여하여 건강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19년 감문면이 건강마을로 선정이 되어 올해 4년차에 접어들었다.
이번 회의는 건강위원뿐 아니라 보건소장 및 보건소관계자가 참석했으며 2021년 건강마을 조성사업 운영결과 보고와 2022년 건강마을 조성사업 운영추진 계획 등 지속가능한 건강마을 만들기를 위한 전략 및 방향에 대하여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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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021년 건강마을 조성사업 성과대회 우수사례 도 시상금 전달과 연말 마을별 평가를 통해 건강걷기동아리 및 프로그램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건강마을 금라리, 광덕2리(담안), 성촌1리 세 개의 마을을 선정하여 표창패를 수여했다.
아울러, 설 연휴로 인한 감염확산 방지와 단계적 일상회복 지속을 위한 마스크 착용 의무화 및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장재근 보건소장은 “작년에 건강위원 및 관계자들의 도움으로 코로나 상황에 맞게 건강마을을 운영하여 좋은 성과를 이루었듯이, 올해도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건강마을조성사업을 활성화하여 지속가능한 주민주도형 건강마을 자립을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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