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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서문·칠성야시장 매대운영자 모집! |
모집분야는 퓨전·창작요리, 글로벌 음식, 지역을 대표하는 인지도 있는 향토 먹거리 등의 음식매대 운영자(서문 20명, 칠성 20명)와 핸드메이드, 공예품, 아트상품, 생활잡화 등 프리마켓 운영업체(2개), 대학생들의야시장 현장 경험을 위한 대학매대(4개) 등 3개 분양이다.
각 분야별 지원 자격으로 야시장 음식매대 운영자는 만 18세에서 만 60세 사이로 지역제한 없이 지원이 가능하며, 프리마켓 운영업체는 20~30여 개의 프리마켓 셀러를 운영·관리하는 업체여야 하고, 대학매대는 대구·경북권 식품관련학과 재학생 및 1년 내 졸업생으로 학과 추천이 필요하다.
모집 기간은 4월 15일까지이며, 지원신청은 서문야시장, 칠성야시장 전용 홈페이지 및 이메일을 통해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다.
선발방법은 식품·외식 전문가 심사위원의 1차 서류심사를 거쳐 2차 품평회를 통해 최종결정된다. 공고 모집의 세부 내용은 대구시 홈페이지 및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발된 매대운영자들에게는 관리비 3개월 무상 지원과 메뉴와 밀키트 개발을 위한 컨설팅 기회도 제공하며, 대학매대는 메뉴판 제작 및 매대 VMD까지 지원혜택이 주어진다.
정의관 대구시 경제국장은 “이번 야시장 운영자 모집을 통해 코로나19의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청년들에게 창업 경험 제공 및 대구를 찾는 내방객에게 대구의 맛과 멋을 알리고 시민들에게 여유로운 휴식처가 되는 등 도시 전체 활력 부여의 기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