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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지좌동 사랑의 전달자들... ..
사회

김천시 지좌동 사랑의 전달자들...

조수연 기자 입력 2021/04/05 10:16 수정 2021.04.05 10:16
새마을협의회 4월 회의 열어


지좌동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장제, 부녀회장 황경숙)는 4월 2일 지좌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명(시의원 2명 포함)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확진자 숫자가 500명을 넘나드는 상황에서 코로나19의 확산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체온체크, 손소독, 가림막 설치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되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19 상황이 힘들더라도 지좌동 새마을협의회를 중심으로 함께 힘을 합쳐 살기좋은 지좌동을 만들자는 회원상호간 건설적인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그 일환으로 오는 4월말경 꽃묘식재를 하기로 결정하였다.

코로나19의 재확산이 염려되는 현재상황에서 박장제 새마을협의회장은 “우리모두 함께 한다면 코로나19도 충분히 극복할 수 있으며, 새마을협의회 뿐만 아니라 지좌동민 모두가 똘똘 뭉쳐서 HAPPY TOGETHER의 정신으로 이 어려움을 함께 헤쳐 나갑시다.” 라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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