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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랑 아기랑 오감발달 책놀이 |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마다 8회에 걸쳐 운영되며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하여 책놀이를 통해 영유아의 성장발달을 돕고 창의력, 사고력, 관찰력 향상과 정서적 안정 및 오감발달을 비롯한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을 유도하는 알찬 강좌로 운영된다.
책놀이에 참가한 주민은 “이런 좋은 책 놀이 프로그램을 문화센터가 아닌 집 근처 도서관에서 접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며 “책놀이를 통해 아기에게 그림책을 효율적으로 읽어주는 방법도 배우고, 앞으로 아기가 책에 더 흥미를 가지고 도서관 오는 것을 좋아하는 계기가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엄마랑 아기랑 오감발달 책놀이를 통해 아이와 부모의 올바른 애착관계 형성에 도움이 되고, 자연스럽게 책읽기의 즐거움을 느끼며, 도서관에서 행복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