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경북교육청 수학교육, 미래교육의 중심에 서다!(1일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개최된 수학교육정책 지원단 협의회 |
‘수학교육 정책지원단’은 수학교육의 현황을 파악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현장의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수학교육의 질적 향상 방안을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초·중·고 교장, 교감 및 수석교사 3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학교육정책 지원단의 주요 활동은 △정기적 교류·협력을 통한 수학교육 발전 방향 모색 및 정책 개선 방향 도출 △학교 현장 모니터링 및 컨설팅을 지원 △2022 개정 수학과 교육과정을 안정적 정착을 위한 교원 역량 강화 방안 모색 △수학문화관, 수학체험센터 운영 방향 및 프로그램 제언 △수학교육 내실화 및 활성화 사업 추진 성과 분석 및 제안 등이다.
경북교육청은 이를 위해 지난 1일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제1차 수학교육정책 지원단 협의회를 개최해 단위학교 내 모니터링 활동과 컨설팅 지원 계획을 수립했으며, 학교 현장의 의견 및 정보 공유를 통해 경북 수학교육의 발전을 위한 노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도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수학교육 내실화 사업으로 총 144교, 수학교육 활성화 사업으로 총 95교를 선정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수학교육 내실화 사업으로 △수학나눔학교 △창의융합형 수학교구를 지원하고 있으며, 수학교육 활성화 사업으로 △AI활용 수학채움학교 △수학교과기반 디지털 리터러시 모델학교 △지능형 수학교실 구축 및 운영을 지원해 즐겁게 생각하는 수학교육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수학교육의 혁신을 위해 수학교육 정책지원단은 다양한 교육정책을 제안해주기를 바라며, 학생이 중심이 되는 교육 현장에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을 통한 수학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