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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에 신활력을 더하는 청도군의 우아한 청년들 |
이번 “청도노래잘함”행사는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액션그룹 소규모 시범사업의 일환인 씨앗사업으로 액션그룹의 활동역량을 키우기 위한 사업을 주체적으로 계획하고 진행했으며, 총 사업비 200만원으로 작은 사업비지만 청년들의 열정으로 문화행사기획에 대한 꿈을 펼치게 됐다.
특히 우아한 청년들 대표인 정광훈은 2022년 제 1회 청년의 밤을 주관하여 운영한 청년후계농연합회 사무국장이었으며, 지금도 건실한 지역청년으로서 딸기재배 뿐만 아니라 4H연합회, 청년회의소, 새마을지도자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청년농업인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최희영 신활력추진단장 “지역의 이런 행사가 자주 있어야 더 문화, 관광을 발전시키고, 청도에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 지역소멸의 위기에 있는 청도군 지역의 다양한 자원과 민간 자생조직을 활용하여 사회적 경제조직을 육성하고, 산업 고도화, 일자리 창출할 수 있는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